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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CMA(Cash Management Account)은 파킹통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CMA를 통해 이자를 지급받고, 부가세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한국투자증권 CMA에 대한 기능과 이점들, 그리고 오픈뱅킹을 통한 CMA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CMA 이용하기

한국투자증권 CMA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투 앱의 거래내역 메뉴로 접속해야 합니다. CMA 이자 조회를 위해 CMA 이자 ON으로 설정하면 매도/매수 항목이 나타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루에 발생한 이자를 계산할 수 있습니다. 현재 CMA의 금리는 3.75%이며, 세금으로 인해 실제 수령 이자는 15,385원입니다.

 

부가세 관리를 위한 CMA

개인사업자로써 부가세 신고를 완료한 후에는 CMA를 이용해 부가세 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픈뱅킹에 계좌를 연동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어음형 CMA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체 수수료 5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형 CMA를 오픈뱅킹으로 등록하면 수수료 없이 부가세 이체를 할 수 있습니다.

 

위탁계좌와 CMA

위탁계좌는 주식 매매를 위한 계좌로, 5,000만 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한국투자증권의 위탁계좌는 현재 0.1%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CMA는 RP, MMF, MMW, 발행어음 총 4가지 종류가 있으며, 하루만 맡겨도 수익을 지급하는 계좌입니다. 한국투자증권의 CMA는 RP형 0.25%, MMW 0.54%, 발행어음 0.35%의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만, CMA는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투자증권 CMA 이용 신청 방법

한국투자증권의 CMA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한투 앱에서 신청/해지가 가능합니다. 신청 후에는 해당 종류의 CMA 계좌가 개설됩니다. 필자는 위탁계좌에 현금을 두고 있었으나 주식 거래 목적이 아니라면 다른 계좌로 이동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0.5%) 또는 자유적금(1.3%)도 좋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CMA의 이자율은 변경 가능하므로 한국투자증권 공지사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한국투자증권에서 제공하는 CMA는 파킹통장을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 CMA를 이용해 이자를 지급받고, 부가세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 부가세 신고를 완료한 후에는 CMA를 이용해 부가세 금액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 오픈뱅킹을 통해 CMA를 이용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가 없습니다.
  • 한국투자증권의 CMA는 위탁계좌와는 달리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습니다.
  • CMA 이용은 한투 앱에서 신청/해지가 가능하며, 이자율은 변경 가능합니다.

 

이자 조회 CMA 이자 ON으로 설정하면 매도/매수 항목을 통해 이자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자 지급 CMA는 하루만 맡겨도 수익을 지급하는 계좌로, 현재 금리는 3.75%입니다.
부가세 관리 부가세 신고 후, CMA를 이용해 부가세 금액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체 수수료 CMA로 부가세 이체 시, 오픈뱅킹을 활용하면 수수료 없이 이체할 수 있습니다.
예금자 보호 CMA는 위탁계좌와는 달리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청/해지 한투 앱을 통해 CMA를 신청/해지할 수 있으며, 이자율은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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